에리사1 소중한 물건만 사용하고 싶다 새해를 준비하며 제일 먼저 실천하려고 마음먹은 일이 '심플 라이프'이다.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부터 정리하고, 몸을 가볍게 해야 기민하게 움직이고, 의사결정도 빨라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중한 것만 남기는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며,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받았던 블로거 에리사가 자신이 운영하던 블로그의 글을 책으로 편집한 것이다. 에리사는 풍선 아트 이벤트를 기획하는 회사의 대표이며, 자신의 심플라이프를 생생한 체험으로 올리는 '마법사의 심플라이프'란 블로그를 통해 일본 내에서 주목받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삶이 심플해지는 기술'이란 바꿔 말하면 '한정된 에너지를 낭비 없이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시작은 파악하기 쉬운 옷이나 소지품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인간관계나 꿈, 목표에까지 심플라이.. 2024. 1. 8. 이전 1 다음